여감방(Chained Heat II, 1993)

철저한 계획하에 타겟을 선정하고, 함정에 빠뜨려 아름답고 싱그러운 여성들만 수감하는 라지크 형무소. 마가다 카사라는 잔인한 여소장이 지배하는 이곳에 수감된 여죄수들은 모두 성의 노예로 길들여지면서 특권층의 자극적인 섹스 노리개가 되는 것은 물론 강제 노역, 성고문, 포르노 촬영, 심지어는 스너프 필름에 찍히며 […]

샤도우 체이서(Shadowchaser, 1992)

여섯 명의 중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이 고층 빌딩의 병원을 점거하고 인질극을 벌인다. 두목은 로뮬러스(프랭크 자가리노 분)라는 자로 정부기관에서 만든 인조인간이다. ‘안드로이드’라는 수백억 달러의 이 사이보그는 컴퓨터 자체이기에 치밀하고 강력하지만 윤리적인 도덕관은 없는 존재. 테러리스트들이 잡고 있는 인질 중에는 우연히 대통령의 딸 쌔라(멕 […]

조 키드(Joe Kidd, 1972)

전직 현상금 사냥꾼인 조 키드는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미국 남부의 전지역을 떠돌아다녔던 인물로 뉴 멕시칸 타운에 막 도착한다. 그 즈음 멕시코인들의 한 무리는 그곳 땅의 일부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에 관련된 증거 서류들을 지니고 있었다. […]

오메가 맨(The Omega Man, 1971)

생화학 무기를 이용한 전쟁 끝에 지구상의 인류와 문명은 종말을 맞이한다. 군의관 네빌은 실험 중이었던 백신 덕분에 겨우 살아남지만, 세균전에 의해 변이를 일으켜 빛을 두려워하며 밤에만 활동하고, 이유없는 살인충동을 가진 인간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그들은 자신들이 변이를 일으킨 원인은 과학기술과 현대문명이라 […]